설 선물세트 '절반가 특별 기획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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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이 롯데백화점 일산점과 공동으로 17~26일 열흘간 '설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일산점이 민족 큰명절을 맞아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해 마련했다.

와인.양주.민속주 등 명품 주류와 식품류 선물세트, 식기와 면도기.전동칫솔 등의 가정생활용품까지 총 1000여 점을 준비해 놓았다. 특히 이들은 5%에서 최고 77%까지 할인된 가격이어서, 감사의 선물을 고르는 실속쇼핑의 좋은 기회다.

롯데 일산점은 이와 함께 17일 하루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절반가 특별기획전'도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해 따로 펼친다. 지금 바로 백화점으로 나서보는 건 어떨까?

◆하나, '설 특별기획전'

올 설 백화점가는 선물세트에 대한 할인계획이 따로 없다.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해 롯데 일산점이 준비한 이번 기획전은 그야말로 프리미엄 혜택인 셈. 롯데 일산점이 내놓은 선물은 와인.양주.민속주 등 명품 주류와 꿀.클로렐라.글루코사민 등의 건강식품류, 멸치.대하.과일 등의 식품류, 그리고 생활용품 선물세트가 주를 이룬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발렌타인 12년산은 57% 할인된 2만원(정상가 4만6000원), 까뮤 특5호는 20% 할인된 24만원(정상가 30만원), 샤또 딸보 와인은 62% 할인된 5만원(정상가 13만원)이면 살 수 있다.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비타민뱅크의 글루코사민과 썬민의 클로렐라는 각각 9만9000원(정상가 16만원, 40%할인), 1만5000원(6만5000원, 77%할인)이다.

멸치.대하.사과.배 선물세트를 중앙일보 독자는 시가보다 5% 싸게 살 수 있다. 각각 50세트 한정. 실속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어떨까? 태평양 다정세트 3만원(정상가 5만5000원), 대상 포도씨유팜2호 2만1000원(2만4700원), CJ의 올리브스팸은 2만3000원이다.

◆둘, '절반가 특별기획전'

중앙일보 독자라면 오늘(17일) 일찌감치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찾아보자. 여성.남성.가정.잡화 등 50여 개 정상매장에서 중앙일보 독자에게만 50%를 할인해 주는 '절반가 특별기획전'을 펼치기 때문이다. 브랜드마다 10명, 총 500여명의 독자가 특별한 혜택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스키의류와 캐주얼.정장.셔츠 등의 남성복, 핸드백.스카프.장갑 등 잡화 브랜드도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 색다른 설 선물을 생각한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행운의 경품대축제'를 25일까지 펼친다.

'경품대축제'는 카드와 현금, 상품권 등을 합산해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100% 당첨이 보장되며, 당첨자에게는 5000원에서 30만원까지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총 수혜자 24만여 명.

사은대축제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상품권은 별관 지하2층 사은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 031-9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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