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이태임, 반쪽 된 얼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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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태임의 다이어트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살이 쏙 빠진 이태임'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등장한 이태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선이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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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이어트로 반쪽이 된 그의 얼굴에 네티즌은 "얼굴이 더 갸름해졌다" "여리여리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몇몇 네티즌은 "이태임만의 매력이 사라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그는 새 드라마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서 "살이 있으면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이 되더라"며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을 6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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