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드 챙겨 먹기 힘들다고요? 밥과 비슷한 '이 메뉴' 어때요 [쿠킹]
샐러드에 진심인 사람이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겸 요리연구가 장연정이다. 식탁 위에 샐러드를 올리는 일이 아직 낯설던 시절, 해외의 조리법을 모으고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책으
-
단백질 함량이 두부의 3~5배, 유바를 넣은 맑은 채소 수프 [쿠킹]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⑯ 유바를 넣은 맑은 채소 수프 콩물에서 얻은 유바와 여러 가지 채소를 넣은 담백하고 정갈한 맛의 수프. [사진 김혜준] 지난 연말은, 하반
-
지역난방은 설정 온도 낮추고, 개별난방은 ‘외출’ 활용을
25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 거주 노인이 온열기기 하나에 의지해 추위를 견디고 있다. [뉴스1] 인천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지훈(38)씨는 지난해 12월분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깜
-
보일러 '외출' 누르고 출근…이게 난방비 잡아먹는 하마였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불어닥치며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30평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난방비 관련 항목이 표시돼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
더넥스트제네레이션 주식회사,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종합영양제 부문 1위 수상
더넥스트제네레이션 주식회사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더넥스트제네레이션 주
-
기재차관 “올해 경기 ‘상저하고’ 예상”…상반기 340조 투자
정부가 올해 경기 동향을 ‘상저하고(上低下高)’로 예상했다. 상반기 경기가 가라앉다가 하반기 살아나는 흐름을 뜻한다. 이에 맞춰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에만 340조원 규모 나랏
-
이제 ‘무당’ 소주가 뜬다...프리미엄 소주 독도, ‘제로슈거’ 출시
최근 주류 업계서 설탕을 없앤 ‘제로 슈거(zero sugar·무설탕)’ 소주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
-
어릴 때 살이 키로 안 간다…다이어트 금물, 아침 먹여라 유료 전용
어렸을 때 살이 키로 간다는 건 옛말입니다. 먹을 게 없던 시절 이야기죠. 지금은 영양 과잉 시대예요.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아이는 도리어 키가 안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커서도
-
LG엔솔-혼다, 배터리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 공식 출범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의 완성차 업체인 혼다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가칭)를 공식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
-
한국남부발전,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 나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전 국민적인 인식을 환기시키고, 올겨울 지난해보다 10% 이상 에너지사용량 절
-
혼숙 넘어 한 침대서 잔다? 연애 예능, 이러다 망하지 유료 전문공개
2017년 ‘하트시그널’의 성공은 예능계 판도를 바꿨다. 2000년대 전성기를 달리다 기나긴 암흑기에 빠졌던 연애 예능을 부활시킨 것이다. ‘하트시그널’은 비연예인 출연자들을 특
-
‘금기의 간식’ 초콜릿 향 솔솔…강아지용 브라우니의 비결 유료 전용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댕댕이’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4명의 펫푸드 전문가가 뭉쳤다. 매주 주말, 셰프의 한 그릇 요리부터 보양식, 간식, 분식
-
동서발전, 에너지 위기극복 거리 캠페인 전개
한국동서발전은 6일 서울역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등이 참여해 올겨울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는 범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을 펼쳤다
-
못하는 것만 결심했나요? 이러면 올해도 ‘작심삼일’ 유료 전용
‘안 해서 그렇지 일단 하면 잘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올해 결심도 말만 하고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쉬운 길로 가세요. 그래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
-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함께 낮춰야 기대수명 7년 는다
━ 헬스PICK 2023년 계묘년이 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으레 신년 계획을 세운다. 목록 한쪽은 금연, 금주(절주), 운동, 다이어트 등
-
국회·법원 실내 23~25도…에너지 과소비 ‘난방 카스트’ 비판
‘실내 온도 17도.’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 시행 첫날인 지난해 10월 18일 한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 사무실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11시30분
-
"우리만 냉장고" 공무원 현타…25.3℃ '난방카스트' 꼭대기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의 한 법원 청사 7층. 온도계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 25.3°C를 가리켰다. 복도를 오가는 직원들은 대부분 얇은 니트나 가벼운 패딩 조끼를 입고 있었
-
서울시의원 새해 소망 1위는 '시민 위한 조례 만들기'
서울의회보 신년특집호. 사진 서울시의회 서울시의원들이 새해 가장 큰 소망으로 '시민을 위한 조례 만들기'를 꼽았다. 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의회사무처가 지난해 말 의원 11
-
[정재훈의 음식과 약] 다이어트보다 운동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운동인가 다이어트인가. 새해 건강을 위해 단 하나만 결심한다면 더 나은 선택은 운동이다. 2021년 미국 연구팀이 체력, 체중, 심장 건강과 장수의 관계에
-
소고기 100g=단백질 100g? 노년 건강 '근육 기준' 따로있다 [건강한 가족]
노년 건강의 핵심 영영소 중년 이후 근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근골격계 질환 및 대사 질환의 예방과 면역력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
-
'고위직 방'만 따뜻해요…얼어죽을 공무원 '난방 카스트'
“사무실에서 발 시려운 게 10년 만에 처음이래요. 직원들이 서로 떨다가 눈 마주치면 ‘춥죠’ 하고 인사해요.” 영하 기온의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 광나루한강공
-
[View & Review] 전기·가스 이어 대중교통…내년 공공요금발 고물가 예고
새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8년 만에 300원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내년 4월 말 지하철·시내버스·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9
-
'끈적한 고물가' 자리잡은 한국…1월 또 고물가 폭탄 맞는다
정모(42)씨는 11월치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보고 난 후 ‘난방비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정씨는 “전기ㆍ난방ㆍ수도 모두 지난해보다 덜 썼는데 관리비는 더 올랐다. 춥다고 12월과
-
[강주안의 시선] 출입문 통과용 마스크 규제
강주안 논설위원 방역 당국이 마스크 의무 착용을 사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반기를 들고 ‘윤핵관 맏형’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가세해도 보건 당국은 마스크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