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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영양분 더한 발효 콩, 근육 생성 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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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천연원료 부문 대상 푸른친구들 ‘하루콩력’

천연원료 부문 대상을 받은 푸른친구들의 ‘하루콩력’(사진)은 저체중자를 위한 체중 증강 식품이다. 살을 찌우고 싶어도 찌지 않는 사람 대부분은 음식의 소화흡수력이 떨어진다. 질병에 맞서거나 치유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비정상적으로 마른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다. 소화가 잘 되면서 영양소가 골고루 든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하루콩력’은 특허 받은 저분자발효공법으로 콩의 필수아미노산 8종이 체내 잘 흡수되도록 만들었다. 발효 과정을 거쳐 미세하게 분해된 콩 속 필수아미노산 8종의 영양성분이 콩을 발효하기 전보다 7.5배 풍부해진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류신(leucine)은 발효 전보다 28배 많다. 근육을 만드는 아미노산의 소화흡수를 도와 근육 생성을 촉진한다. ‘하루콩력’의 주원료는 국내산 콩이다. 콩을 통째로 발효한 뒤 즉시 동결건조해 콩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살렸다. 콩을 화학적 정제 없이 가공했다. 레시틴·이소플라본·안토시아닌 같은 콩 속 식물영양소가 가득하다.

‘하루콩력’은 또 양질의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골고루 함유한 국내산 통곡물 9종(흑미·현미·차조·수수·기장·메밀·율무·보리·백미)을 담았다. 이 통곡물을 발효공법을 이용해 미세하게 분해했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영양을 골고루 흡수할 수 있다.

‘하루콩력’은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식사 전후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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