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바다 조망, 첫 2년간 연 7% 수익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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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 영종도에서 RGB 스카이호텔(조감도)이 주인을 찾는다. 연면적 2만1314㎡에 지하 2층∼지상 17층, 457실 규모다. 테라스를 갖춘 3면 바다 조망 객실, 14개 한실 특화 객실, 8개 스위트룸 등이 특징이다.

영종도 RGB 스카이호텔

인천 영종도는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내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 예정이다. 인스파이어IR·미단시티·한상드림아일랜드 등 4개 복합리조트와 3개 카지노까지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다.

호텔 운용사인 RGB인터내셔널은 RGB그룹 계열사로 중국공영채널인 CCTV가 운영하는 CCTV몰 한국관의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다수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대문 사후면세점과 020몰을 운영하고 있다. RGB는 이같은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올 계획이다. 호텔 인근에 10만평 규모의 케이블워터파크가 개발될 예정이다.

각 객실별 개별 등기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최초 2년간 연간 수익률 7% 확정 보장, 연 10일 무료 숙박 등 혜택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개발호재로 월세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 투자금은 5450만원부터,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다. 문의 1644-3223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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