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비평』 창간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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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국내 최초로 시와 시비평을 전문으로 다루는 계간지 『시와 비평』 지가 창간을 앞두고 있다.
발행인은 도서출판 범조사대표 김형모씨가, 편집주간은 문학평론가 김시태씨가, 편집고문은 한국시인협회회장인 김춘수씨가 각각 맡는다.
시인 김광림씨와 문학평론가 이재선·박철희씨등 3인이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어 12월말에 나올 창간호를 앞두고 작업중이다.
계간 『시와 비평』 이 창간되면 『문예중앙』 『세계의 문학』 『외국문학』 『예술과 비평』 등 기존의 잡지들과 함께 모두 5개의 계간문학지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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