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명수옹 생일맞이 조촐한 회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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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조촐한 생일 기념 회식을 했다. 29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함께 생일파티'라는 글을 올렸다.

박명수는 "생일파티 수제비집에서 조촐하게 고기집 자리가 없어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단체로 카키색 의상을 입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소를 짓고있다. 박명수는 8월 27일 47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에 달린 댓글도 관심을 끌었다. 하하는 "뻥치시네!! 부대찌개집이였자나요!!라고 말했다. 하하의 댓글에 박명수는 "얻어먹었으면 입 닫고 니 일봐"라는 답글을 남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는 10월 1일 5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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