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마이 홈] 5년간 연 6.5% 수익 보장, 스카이 풀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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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인근에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7∼61m²형 1091실 규모로 대형 연회장·고급 스파·찜질방·글램핑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다. 중남미 카리브 해안의 럭셔리 휴양지인 세인트존스를 모티브로 삼아 지어지는 호텔이다. 특히 옥상 스카이 풀(pool)이 조성돼 이용객은 수영을 즐기며 동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강원도는 연간 방문객이 3년 연속 1억명을 돌파한 국내 최고의 관광지다. 이 중 강릉은 경포대·정동진·오죽헌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간 관광객이 약 1500만명에 달한다. 강릉시는 강릉에서 촬영된 50여 편의 영화·드라마 장소에 대한 관광 명소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이 열리면 국내·외 방문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양양국제공항 노선 확대와 청량리~강릉 간 KTX·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등이 예정돼 있다. 강릉 올림픽특구에는 최고급 호텔·리조트 등이 들어선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한다.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해 객실별로 소유권이 주어진다. 객실에 따라서 본인이 원할 땐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 경영을 맡기는 형태로 운영되며, 5년간 연 6.5%의 수익을 보장한다. 계약자에겐 연 15일 무료 숙박, 부대시설 및 아덴힐·안성골프장 할인 등 혜택을 준다.

문의 1600-0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