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너목보3' 제시 SM 제의 거절한 이유는…참가자에 훈훈한 응원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진 Mnet 캡처]

가수 제시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출연자들의 꿈을 응원했다.

제시는 어제(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3'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미스터리 싱어 군단 중 실력자와 음치를 가리기 위해 애썼다.

처음으로 음치로 선택한 출연자는 '엑소를 거절한 쎈 오빠'와 '귀요미송 작곡가'였다. 그러나 진실의 무대를 통해 '엑소를 거절한 쎈 오빠'는 실력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엑소를 거절한 쎈 오빠'는 22살 윤용빈 씨로,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 그는 당시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궁금해했다.

이에 제시는 "나도 SM엔터테인먼트 제의를 거절했다. 기회는 언젠가 온다"며 후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너무 빨리 떨어 트렸다"며 크게 아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제시는 '윤종신의 음악 노예'를 최종 실력자로 선택했다. 그러나 그는 음치였고, 제시는 최종 음치 수색에 실패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net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