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지도자론 처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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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김정남(43)감독이 스포츠용품회사인 아디다스사 (제자교역) 와 2천여만 원에 계약, TV광고에 출연했다.
26일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촬영에 들어간 김 감독은 올해 1년간 아디다스사의 각종 제품광고모델이 된다.
김 감독은 모델료를 적립해뒀다가 불우한 후배축구선수를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감독은 25일 축구인의 밤 행사에서 54년 스위스 월드컵대회에 출전했던 고려대 스승인 정남식씨에게 사은선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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