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진학 시 필요한 미국영주권…7월 9일 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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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국민이주가 주최하는 마크조갠슨 GGG리저널센터 부사장 방한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가 벨레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자녀의 방학을 맞아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을 찾는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국민이주(주)는 ‘미국 유학생 자녀 영주권 취득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오는 9일 11시 대치동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법 개정 시안이 올해 9월까지 연장, 50만 불 미국투자이민 수속이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지역 프로젝트부터 주정부가 투자하는 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은 외국인이 미국에 투자함으로써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주권자는 초·중·고 공립학교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주립대학 입학 시 학비 절감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대학 졸업 후, 미국 현지에서 취직을 하려면 영주권자 이상의 신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학생들은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날 소개하는 프로젝트는 미국 주정부나 시정부가 투자한 프로젝트로는 ‘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 ‘NBA 새크라멘토 킹즈 홈구장 건설’, 뉴욕시 네이비야드 재개발4차’ 등이다. 이외에도 코스닥 상장사 아진산업이 채무보증한 ‘아진 USA5차’ 프로젝트 등을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꼽는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사장을 비롯, 21년 경력 제이슨 김 외국 변호사와 김명수 외국 변호사가 미국영주권 취득 절차에 관한 개별상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 영주권자의 부동산 취득과 증여 상속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지난 5월 21일, 국민이주가 주최하는 마크조갠슨 GGG리저널센터 부사장 방한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가 벨레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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