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일본 조총련 의장, 반대세력 총공격 지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허종만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의장이 지난달 18일 오사카에서 열린 조총련 간부협의회를 통해 “조총련 반대 세력에 대한 총공격·총결사전(戰)을 펼치자”며 산하 단체에 “성전(聖戰)”을 지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조총련은 향후 약 2개월 간 김정은 찬양 집회 등을 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