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심의 경희대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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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가대표 골게터 진원심이 이끄는 경희대가 제28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대 및 일반부에서 우승, 2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올들어 2관왕을 차지했다.
진원심은 이대회 4경기에서 모두 9골을 기록, 득점왕이 됐다.
한편 평택여종고는 지난해 우승팀 광주여고를 승부때리기끝에 힘겹게 물리치고 4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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