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행렬 재현행사’가 7일 부산시 광복로 일대에서 열렸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에서 일본에 파견한 공식 외교 사절단으로 1607년(선조 40년)~1811년(순조 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총 12차례 일본을 방문했다. 부산문화재단은 일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 30일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111건 333점)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했 다.
송봉근 기자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행사’가 7일 부산시 광복로 일대에서 열렸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에서 일본에 파견한 공식 외교 사절단으로 1607년(선조 40년)~1811년(순조 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총 12차례 일본을 방문했다. 부산문화재단은 일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 30일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111건 333점)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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