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편의·안전성 뛰어난 노인복지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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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노인복지주택인 광교 두산위브(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15일 당첨자 발표, 16일 동·호수 추점, 18~20일 계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동에 54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기준 49㎡ 193가구, 65㎡ 177가구, 84㎡ 177가구다. 노인복지주택은 만 60세 이상에게 주거편의·생활지도·상담·안전관리 등을 제공하는 주거상품이다.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 60세 이상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배우자와 19세 미만 자녀·손자녀와 입소할 수 있다. 분양권 양도가 가능하다.

광교 두산위브

단지 내 커뮤니티로 식당·헬스케어실·체력단련실·실내골프연습장·카페테리아·동호회·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단지 주변엔 의료·관공서·쇼핑·공원·학교 시설이 많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42번국도·43번국도에서 가깝다. 단지 앞에 경기남부·서울권 연결 버스정류장도 있다.

분양 문의 031-213-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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