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도심권 재개발…출퇴근·통학 수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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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원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2구역에서 재개발 아파트인 홍제원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59~117㎡ 90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3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도심과 인접해 광화문·종로·상암DMC 등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게 특징이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을 걸어서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홍제역 역시 걸어서 이용 가능한 거리다. 통일로를 이용하면 광화문·종각 이동이 쉽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한 상암DMC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안산, 북측으로는 백련산, 동측으로는 인왕산이 위치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특히 약 7㎞의 안산 자락길이 단지와 바로 가까이 있다.

단지 앞엔 고은초가 위치해 통학이 편하다. 여기다 단지 인근에 구립홍제어린이집이 있고 신연중·정원여자중·한성과학고·서울외국인학교 등이 가깝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홍제역 상업시설과 NC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도 인접해 있다. 일반분양 전용 84㎡는 A~E타입, T타입 등 6개 타입, 117㎡형 역시 A·B 두 개 타입으로 설계해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 84㎡C와 84㎡D는 4베이, 117㎡A는 4베이·4룸 구조다. 분양 문의 1588-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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