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최고경영자과정인 ‘J포럼’ 14기 입학식이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16주 과정의 이번 포럼에는 중견·중소기업 CEO, 대기업·금융회사 임원,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 공기업 간부, 판·검사, 변호사, 의사, 관세사, 아나운서 등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 75명이 입학했다. J포럼은 시사와 경영, 미디어·문화·스포츠를 접목한 ‘소통의 장’으로 매년 두 차례(3~6월, 9~12월) 열린다. 입학식에선 기세도 총동문원우회장, 강문식 13기 원우회장, 윤재섭 12기 원우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변선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