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각종 인프라 갖춘 광교·용인 생활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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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서울 강남권에서 전세난을 피해 이사하는 사람이 많다. 서울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저렴한 데다 개발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용인 수지에 광교신도시 생활권의 아파트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306-11번지에 짓는 레이크포레 수지(조감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84~123㎡형 235가구다. 주택형별로 84㎡ 231가구, 121㎡ 2가구, 123㎡ 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을 맡았다.

레이크포레 수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이 편리할 것 같다. 내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개통돼 강남역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이마트·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광교아울렛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통풍과 환기를 고려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녹지공간으로 신대저수지·정암수목공원·서봉공원·번암공원 등이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계약자에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대출, 발코니 무료 확장, 중문 무상 시공 등의 혜택을 준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오리역 인근에 있다.

분양 문의 1688-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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