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는 17~18일 대청댐 인근 로하스 가족공원에서 1박2일 로하스 캠핑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가족 단위 54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지낸다. 별빛 음악회와 캠프파이어, 영화 관람, 금강을 따라 조성된 해피로드(3.4㎞) 산책,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대청호두메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를 비롯해 각종 농산물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김방현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17~18일 대청댐 인근 로하스 가족공원에서 1박2일 로하스 캠핑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가족 단위 54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지낸다. 별빛 음악회와 캠프파이어, 영화 관람, 금강을 따라 조성된 해피로드(3.4㎞) 산책,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대청호두메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를 비롯해 각종 농산물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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