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진형 남영비비안 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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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김진형(사진) 남영비비안 대표가 14일 별세했다. 60세.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 까지 오른 김 대표는 속옷의 트렌드를 잘 짚어내 오늘날의 비비안 브랜드를 키워온 인물로 꼽힌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승희씨와 아들 현기씨, 딸 나영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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