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의도 오가기 편한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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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신길동 442-2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신길 루시안 아파트(조감도)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길 루시안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여서 청약경쟁을 피할 수 있고 분양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신길 루시안은 중소형이지만 중대형 같은 효과를 내는 신평면으로 설계됐다. 서비스 면적을 키워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59㎡, 82㎡ 중소형 주택형에 4베이를 적용(59㎡는 A타입만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좋고 주거공간이 쾌적하다. 단지 앞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강남에 바로 닿는다. 앞으로 개통될 신안산선으로 갈아타면 여의도까지 한 번에 간다. 가까운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을 이용하면 여의도와 강남으로 접근하기 편하다.

단지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제격이다.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영등포 업무지구가 단지의 배후수요를 이루고 있다. 학교도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보라매병원·보라매공원·신길근린공원·도림천 같은 생활시설이 발달해 있다.

전용 59㎡ 분양가가 3억원대로 저렴하다. 견본주택은 영등포구 신길로 59 샘탑빌딩 5층에 있다.

분양 문의 02-2232-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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