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가드·트렁크 팬츠 남성 수영복 대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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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복처럼 보이는 래시가드와 반바지 스타일의 수영복 팬츠가 대표적인 스타일이다. 수영복 차림 그대로 카페나 쇼핑센터에 가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서핑·해변 등을 모티브로 한 패턴이 프린트 된 팬츠도 눈길을 끈다. 탈·부착이 가능한 ‘이너 팬티’가 장착된 웨이크 팬츠는 물속에서 옷이 몸에 감기는 현상을 최소화해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좋다. 고탄력 섬유인 ‘크레오라’나 실제 선수들의 수영복이나 잠수복에 쓰이는 ‘네오프렌’ 등 첨단 소재로 만든 래시가드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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