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개발공사는 가격안정을 위해지금까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등 5개도시에서만 판매하던 고추·마늘·양파등 수입양념류를 전주·청주·수원·춘천·마산·창원등 6개도시에서도 팔기로 했다.
농개공은 또 판매물량을 늘리도록하고 고추는 주1회공매를 매일, 양파는 격일제로 살시하며 소비자에게 직판하던마늘도 주요도시 도매시장에 상장, 방출키로 했다.
특히 농개공은 공매입찰참가자격을 개방, 양념류 도매업자뿐 아니라 소매업자나 식당주인등 실수요자 누구나 공매에 참가할수 있도록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