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목사 미서 수감|징역 18개월 선고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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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터버리UPI=연합】「제라드·게텔」미지방판사는 18일 형 집행을 면하기 위한 통일교회 문선명목사의 최후 항변을 기각, 20일부터 18개월간의 복역을 시작하도록 명령했다.
문목사가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리에서 「게텔」판사는 문목사 변호인이 요구한 감형이나 문씨의 자진출국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에게 20일부터 코네티컷주 댄버리 연방교도소에서 18개월간 복역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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