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5분의 1이나 될까 / 올해는 오징어 구경하기 힘드네
요놈들도 파도 높아 보름 만에 잡아왔어 / 이 줄은 말려서 며느리 털코트 사주고
저 줄은 팔아서 손자 게임기 사줄 거야 / 영감은 막걸리 한 잔 받아주면 되고
나야 요 다리 하나 떼 씹으면 되지 뭐 / 다리 모자라면 내가 그런 줄 알아
신성자(서울 동작구 노량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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