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 '송년의 밤' 행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전·현직 언론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최규철 편협 고문, 성병욱 세종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안병훈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문창극 편협 회장,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 강정현 기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문창극)는 13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05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병규 문화일보 사장, 하금렬 SBS 상무 , 변용식 조선일보 편집인, 이상철 월간조선 사장, 김수길 중앙일보 편집국장 등 언론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언론계에 만연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