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기자의 음악이 있는 아침] 정경화의 멘델스존

중앙일보

입력

이런 음악을 듣고도 팬이 되지 않는다면 정서의 온도를 의심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한창 때 연주입니다.
스물 세살 때네요.
듣는 사람이 두 손 들 때까지 몰아붙이는 뜨거운 연주!

어떤 일에도 별로 의욕이 나지 않는 분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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