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앙음악콩쿠르 본선 경연 … 19·21·22일 서울 국립극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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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와 함께하는 2015 중앙음악콩쿠르’ 본선 경연이 이달 19·21·22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열립니다. 조수미·최현수·연광철·김대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음악인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음악제전입니다. 이번 경연에는 7개 부문 561명이 참가해 두 차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30명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본선 실황은 예술TV 아르떼를 통해 중계되며, 연주는 음원 및 영상으로 제작됩니다.

◆본선 일시 :

19일(일) 피아노(오후 1시30분)

21일(화) 작곡(오전 10시30분), 첼로(오후 1시30분), 플루트(오후 4시30분)

22일(수) 바이올린(오전 10시), 성악여자(오후 3시), 성악남자(오후 4시15분)

◆경연 장소 :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입장료 : 전석 2만원 (작곡 부문 전석 1만원)

◆티켓 : 현장판매

◆단체 예매 : 중앙음악콩쿠르 사무국(02-2031-1919) ※30인 이상 30% 할인

◆경연자 및 연주곡 : 콩쿠르 홈페이지(concours.joins.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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