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추억의 '오라'를 가진 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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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 앨범 소식이 전해졌죠.
이문세씨가 오늘 13년 만에 15집 앨범(뉴 디렉션)을 냈어요.
이 공개되기 전, 그를 만나러 가는 길 노래를 하나씩 들어봅니다.

이 노래는 지난해 개봉한 '남자가 사랑할 때'의 엔딩곡이기도 했어요.
주연배우였던 황정민씨가 추천했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노래의 가사가 너무 와닿았다면서요.

듣고 있으면 추억이 방울방울 맺힙니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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