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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00:00 ~ 2024.04.20 07:49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국토교통부에 노인요양시설 확충을 위한 법령 개정을 요청

출처

[단독] 대기자 1만9000명…서울 아파트 요양시설 의무화 추진

2024.04.17 05:00

서울시가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때 노인요양시설도 의무적으로 짓는 방안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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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기자 1만9000명…서울 아파트 요양시설 의무화 추진

2024.04.17 05:00

시설 정원은 총 1만39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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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기자 1만9000명…서울 아파트 요양시설 의무화 추진

2024.04.17 05:00

대기자만 1만90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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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기자 1만9000명…서울 아파트 요양시설 의무화 추진

2024.04.17 05:00

서울 전체 요양시설은 241곳으로 시ㆍ구립 시설이 34개, 사립이 20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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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기자 1만9000명…서울 아파트 요양시설 의무화 추진

2024.04.17 05:00

총 1,950개

  • 연간 170만명 몰린 이 곳...서울야외도서관 18일부터 운영

    연간 170만명 몰린 이 곳...서울야외도서관 18일부터 운영

    ‘책 읽는 서울광장’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광화문 책마당’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는 4∼6월과 9∼10월에 금·토요일에 운영한다.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에는 모전교~광통교 구간에 송봉규 디자이너의 벤치와 조명 등이 설치된다. 서울광장에서는 18일 정오에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의 연주와 해설로 구성되는 ‘클래식 클래스’ 공연이, 20일 오후 2시부터는 가족뮤지컬 ‘디디팔레트’ 공연이 펼쳐진다.

    2024.04.18 13:16

  • 서울시, 2000가구 넘는 아파트 지을 때 ‘요양시설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때 노인요양시설도 의무적으로 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다 200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지을 때 노인요양시설을 포함하자는 것이다. 송인주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유치원·어린이집을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프라로 보듯이 노인요양시설이나 데이케어센터도 누구나 이용하는 생활편의시설로 볼 필요가 있다"며 "집 근처에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8 00:10

  •  압구정ㆍ여의도ㆍ목동 ‘토지거래허가제’ 1년 연장…"투기거래 차단"

    압구정ㆍ여의도ㆍ목동 ‘토지거래허가제’ 1년 연장…"투기거래 차단"

    서울 압구정과 여의도ㆍ성수ㆍ목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서울시는 17일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 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총 4.5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이 네 곳은 2021년 4월 처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년마다 연장됐다.

    2024.04.17 14:43

  • [단독] 대기자 1만9000명…서울 아파트 요양시설 의무화 추진

    [단독] 대기자 1만9000명…서울 아파트 요양시설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때 노인요양시설도 의무적으로 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한 관계자는 16일 "최근 국토교통부에 노인요양시설 확충을 위한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며 "주민공동시설에 노인요양시설을 포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다 200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지을 때 노인요양시설을 포함하자는 게 서울시 생각이다.

    2024.04.17 05:00

  • 민원 막으려 64억 '묻지마 보상'…세금 마음대로 쓴 공기업들

    민원 막으려 64억 '묻지마 보상'…세금 마음대로 쓴 공기업들

    지방 공기업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수십억 원에 달하는 토지 보상금을 부적절하게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무조정실은 15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지방 공기업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한 결과 80건에 달하는 위법ㆍ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한 지자체 산하 공기업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려다 조달청이 반대하자, 경쟁입찰에서 해당 업체에 유리하게 공모를 진행해 14억원 상당의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4.04.15 16:33

  • 왕의 지름길 금지? '1008억' 창경궁-종묘 문, 2년째 닫혔다 왜

    왕의 지름길 금지? '1008억' 창경궁-종묘 문, 2년째 닫혔다 왜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서울시가 2022년 7월 공원을 개장하면서 "일제가 단절시킨 것을 90년 만에 이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으로 손꼽힌다. 한편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창경궁과 종묘를 가로지르는 율곡로에 터널을 만들어 지하화하고 그 위에 흙을 덮어 약 8000㎡의 녹지를 만드는 사업이다. 과거 경복궁 동쪽에 있어 동궐(東闕)로 불린 창덕궁ㆍ창경궁과 종묘는 원래 담장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있었지만, 일제가 율곡로를 만들면서 갈라놨던 것을 다시 연결했다.

    2024.04.14 14:39

  • 밤길ㆍ빗길에도 뚜렷…서울시, 1174㎞ 구간 고성능 차선 깐다

    밤길ㆍ빗길에도 뚜렷…서울시, 1174㎞ 구간 고성능 차선 깐다

    서울시는 올해 노후 차선을 야간 빗길에도 잘 보이는 고성능 차선으로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연말까지 시내 총 7216㎞ 차선 가운데 약 16%인 1174㎞를 고성능 차선으로 바꿀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시민과 운전자 안전을 위해 올해 총 1174㎞ 차선을 고성능으로 도색하고 신기술을 적용한 도로를 관찰할 예정"이라며 "서울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노면 표시 기술을 발굴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1:29

  • 오세훈 "국민의 질책 준엄했다…책임 통감"

    오세훈 "국민의 질책 준엄했다…책임 통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총선 결과를 두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견인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질책은 준엄했다"며 "초토화된 광야에 한 그루 한 그루 묘목을 심는 심정으로, 잃어버린 신뢰와 사랑 다시 회복하기 위해 전심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48개 선거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37곳, 국민의힘은 11곳에서 당선을 확정 짓거나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4.04.11 10:56

  • "출근시간 달랑 1대라뇨"…강남행 수인분당선에 뿔난 청량리

    "출근시간 달랑 1대라뇨"…강남행 수인분당선에 뿔난 청량리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남으로 향하는 수인분당선 열차가 긴 배차 간격으로 원성을 사고 있다. 청량리역에서 강남으로 출발하는 수인분당선 열차 간격은 길지만, 왕십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간격은 3~4분에 한 대꼴이다. 코레일은 지난해 5월 청량리행 분당선 증편 운행에 "수도권 전철은 환승 이용을 기본으로 하며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왕십리역으로 가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다"며 "경원선·중앙선으로도 분당선 연장 요구가 있어 형평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2024.04.09 05:00

  • 기후동행카드 누적판매 100만장 돌파…평일 이용자 50만명 넘어

    기후동행카드 누적판매 100만장 돌파…평일 이용자 50만명 넘어

    서울시는 지난 5일 오후 4시 기준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이 100만8000장을 넘겼다고 7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월 27일에는 약 7만명이던 일 사용자가 지난 2일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할인을 도입하기 전에는 약 13만명(2월 21일 기준)이 사용했는데, 청년 혜택을 도입한 이후 25만명(3월 27일 기준)으로 청년 사용자가 2배가량 늘었다.

    2024.04.07 13:29

  • 양문석딸 부실대출 여파...정부 "8일부터 새마을금고 합동 감사"

    양문석딸 부실대출 여파...정부 "8일부터 새마을금고 합동 감사"

    정부가 8일부터 새마을금고 합동 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금융위원회와 체결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정부합동 감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새마을금고 감독을 위한 전담 조직을 설치했으며, 지난 3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정보 공유 및 감사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24.04.07 12:39

  • 한국의 아파트 신화…여기서 시작됐다

    한국의 아파트 신화…여기서 시작됐다

    한국 주거사학자였던 고(故) 박철수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는 유작인 이 책을 통해 아파트 단지 신화의 시작점으로 마포주공아파트를 지목한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의 거의 모든 아파트 단지는 분양을 전제로 개발된다. 저자는 "정부는 단지 진입로 같은 최소한의 기간시설에만 투자한 뒤 택지를 민간에 매각하면 민간 업체가 단지 안의 모든 것을 입주자들의 분양대금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취했다.

    2024.04.06 00:09

  • 한국 아파트 신화의 시작점, 60년대 최첨단 주택이었던 그곳[BOOK]

    한국 아파트 신화의 시작점, 60년대 최첨단 주택이었던 그곳[BOOK]

    한국 주거사학자였던 고(故) 박철수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는 유작인 이 책을 통해 아파트 단지 신화의 시작점으로 마포주공아파트를 지목한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의 거의 모든 아파트 단지는 분양을 전제로 개발된다. 저자는 "정부는 단지 진입로 같은 최소한의 기간시설에만 투자한 뒤 택지를 민간에 매각하면 민간 업체가 단지 안의 모든 것을 입주자들의 분양대금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취했다.

    2024.04.05 14:00

  •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으로 짓는다…서울시 정비계획안 재확정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으로 짓는다…서울시 정비계획안 재확정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70층, 6338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3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에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과 경관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70층 28개 동, 6491가구로 탈바꿈한다.

    2024.04.03 16:58

  • 어린이보호구역 전동킥보드 놔두면 과태료 54만원…서울시, 견인구간 추가

    어린이보호구역 전동킥보드 놔두면 과태료 54만원…서울시, 견인구간 추가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견인구간에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추가하고, 즉시 견인 조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서울 시내 어린이ㆍ노인ㆍ장애인 보호구역에 전동킥보드를 주ㆍ정차하면 견인·보관료로 최대 54만원을 부과한다. 서울 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1698곳, 노인 보호구역 185곳, 장애인 보호구역 15곳이 주ㆍ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다.

    2024.04.03 13:54

  • 불신 키우는 선관위…행안부 32개 몰카 찾을 때, 1개 찾았다 [현장에서]

    불신 키우는 선관위…행안부 32개 몰카 찾을 때, 1개 찾았다 [현장에서]

    지난달 28일 경남 양산시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적발되면서다. 선관위는 지난달 28일 불법 카메라가 처음 적발된 뒤 행정안전부 측에 전화해 "각 지자체에 이런 문제를 알려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선관위 측은 "(지난 1일 기준)전수 조사로 찾아낸 카메라 수는 총 36개"라며 "여기에는 행안부와 경찰 등이 찾아낸 불법 카메라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2024.04.03 05:00

  • 걷기만 했는데 포인트가 쌓인다…67만명 몰린 '건강관리 앱' 정체

    걷기만 했는데 포인트가 쌓인다…67만명 몰린 '건강관리 앱' 정체

    서울시가 만든 건강관리 앱(손목닥터 9988)이 인기다. 서울시는 1일 "지난달 4일 재출시한 ‘손목닥터 9988’ 앱 참여자 수가 지난 3월에만 21만9533명(3월 31일 기준)이 늘어 전체 누적 가입자는 66만745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손목닥터 9988을 통해 하루 평균 20만3000여 건의 열량 분석이 이뤄진다고 한다.

    2024.04.02 05:00

  • 서울시, 청년 6000명에게 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서울시, 청년 6000명에게 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서울시는 청년에게 부동산 중개 보수비와 이사비를 1인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청년 9441명에게 보수비·이사비로 평균 30만원씩 줬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학업·구직·주거 불안정 등으로 다른 세대보다 이사 빈도가 높은 청년 부담을 덜고, 청년 주거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14:05

  • '남산~청와대' 해치가 누빈다…서울 도심 달리는 핑크버스 정체

    '남산~청와대' 해치가 누빈다…서울 도심 달리는 핑크버스 정체

    분홍ㆍ민트색으로 꾸며진 해치버스가 서울 도심을 달린다. 서울시는 지난 30일부터 남산~청와대 등 주요 도심 일대를 대상으로 해치버스 운행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운행 구간은 남산공원과 주요 지하철 역사 등을 경유하는 ‘남산순환 버스 01A번(남산-청와대 순환)’과 ‘01B번(남산공원 순환)’ 등 2개 노선이다.

    2024.03.31 12:36

  • 60세 이상 유권자가 32%…22대 국회의원 선거인수 총 4425만명

    60세 이상 유권자가 32%…22대 국회의원 선거인수 총 4425만명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 수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이 없거나 주민등록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재외국민으로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하는 선거인은 6367명이다. 60세 이상이 1411만53명(31.89%), 50대 871만1608명(19.69%), 40대 785만7539명(17.76%), 30대 655만9220명(14.82%), 20대 611만8407명(13.82%), 10대(18~19세) 89만5092명(2.02%)으로 집계됐다.

    2024.03.31 12:12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철회…임금 5.6%인상, 年 672억 더 부담

    서울 시내버스 파업 철회…임금 5.6%인상, 年 672억 더 부담

    12년 만의 파업으로 운행이 멈췄던 서울 시내버스가 28일 오후 3시부터 운행이 정상화했다. 서울시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은 이날 협상 타결 직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시내버스 전 노선 운행을 즉시 개시한다"며 "대중교통 정상운행을 기다려준 시민과 비상수속대책을 위해 협조해준 유관기관·자치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실장은 "앞서 부산과 대구가 임금인상 합의를 이뤄내 서울도 그에 맞춰 인상되길 원했고, 높은 서울 물가에 맞춰 인상을 요구하다 보니 합의점을 찾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2024.03.28 16:49

  • 서울 시내버스 12년 만에 멈췄다…총파업에 아침 출근길 비상

    서울 시내버스 12년 만에 멈췄다…총파업에 아침 출근길 비상

    서울 시내버스가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서울시 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이 12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가면서다. 이번 파업으로 전체 서울 시내버스(7382대)의 97.6%에 달하는 7210대가 운행을 멈추게 된다.

    2024.03.28 02:41

  • 90년대 지어진 중층 아파트, 재건축 사업성 높인다…공공임대 축소

    90년대 지어진 중층 아파트, 재건축 사업성 높인다…공공임대 축소

    1990년대 이후 지은 서울의 중층 아파트 단지 재건축 사업성이 훨씬 나아진다. 또 현황용적률(건축물대장에 기재된 용적률)을 초과해 재건축할 수 없던 아파트 단지는 종(種) 상향을 하거나 추가 용적률을 줘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한다. 우선 1990년대 이후 용적률을 높게 지어 재건축을 추진하기 어려웠던 중층 아파트 단지 사업성이 나아진다.

    2024.03.27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