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200명 시사회 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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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일산 그랜드시네마는 영화 '엘리자베스타운'(오늘)과 '광식이 동생 광태(15일)' 시사회에 독자 200명을 초대한다.
시사회는 오늘 (8일 오후 9시)과 15일(오후 9시) 두 차례. 각각 독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50명에게 1인 2매씩.
오늘 번개 시사회 작품은 '엘리자베스타운'.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은 한 남자가 아버지의 고향인 엘리자베스타운에서 자신의 뿌리를 알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제리 맥과이어' '올모스트 페이모스' 등으로 명성을 얻은 카메론 크로우가 연출과 각본을 맡고 '반지의 제왕' 올랜드 블룸, '스파이더맨' 커스틴 던스트가 커플로 등장하며, 연기파배우 수잔 서랜든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개봉.
다음주 15일 시사회에선 한국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가 선보인다. 7년 동안 한 여자만을 짝사랑한 형과 바람둥이 동생의 대비를 통해 너무도 다른 사랑에 대한 시각을 그리고 있다. 철없는 두 형제의 미숙했던 본심이 진정한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한 감성과 진실된 어투로 묘사, 여자들이 짐작하지 못하거나 단순화시켜 무시했던 남자들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오해를 떨쳐낼 수 있겠다. 김주혁-이요원, 봉태규-김아중이 커플을 이뤄 각자의 사랑을 유쾌하고 밝은 템포로 보여준다. 23일 개봉.
오늘 '엘리자베스타운'를 보고 싶은 독자는 아래 번개 시사회 초청권을 갖고 일산 그랜드시네마로 가면 선착순 50명(1인 2매)에게 관람권을 제공한다.
15일 시사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독자는 아래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함이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방법
1)응모함: 일산 롯데백화점 별관 지하2층 사은행사장
2)우편: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31-1 성우사카르 301호 중앙일보 일산법인(주)

<3)이메일:open0724@joongang.co.kr>(이름 주소 연락처 주민번호)
▶응모기간 및 당첨자 발표: 11일(토) 마감, 14일 프리미엄 사이트 공지 및 문자메시지
▶기타문의 031-919-9400
영화문의 031-9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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