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비 첫날부터 연간 최대 180일까지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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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 (www.aiggeneral.co.kr)은 질병과 상해에 대해 입원 첫날부터 하루 6만원씩, 연간 최대 180일까지 보장하는 '뉴 AIG 베스트 입원비 상해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입원 첫 날부터 입원일수를 기준으로 병원 실비가 아닌 1일당 입원비 6만원을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 상해사망시 6000만원의 보험금도 추가로 지급된다는 것이다.

별도의 건강 검진이 필요없으며 전화 통화(080-210-6000)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20~64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월 1만9780원(2차년도부터 2만2240원)이다.

단, 가입 당시 앓고 있는 질병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또 입원비의 경우 최초 보험 가입 후 60일 이내에 발생한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시에는 보험 가입액의 20%를 지급한다는 것이다.

치질, 요실금 등의 질병은 보장되지 않으며 탈구, 염좌 및 과긴장은 3일 한도 보장한다. 이 보험은 자체 심사 규정에의해 가입이 거절 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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