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 30인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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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공학기술 전문가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오영호 서강대 교수)은 5일 산학 현장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30명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산업계에서는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김진일 POSCO 사장,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송종국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등 15명이 선정됐다. 학계 출신 신규 정회원은 박재근 한양대 교수와 최해천 서울대 교수, 양대륙 고려대 교수, 김도경 KAIST 교수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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