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캐나다에서 스포츠 의학과 스포츠 물리치료를 전공했으며 호주 퀸즐랜드대학 대학원에서 골프 의학 분야를 공부한 뒤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1999년 미국 여자 월드컵 당시에는 캐나다 대표팀 의무팀장을 맡기도 했다.
김 교수는 "자신의 몸과 운동 능력에 대해 전문적 관리를 받지 못해 기량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혹사당하는 게 국내 선수들의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김 교수는 캐나다에서 스포츠 의학과 스포츠 물리치료를 전공했으며 호주 퀸즐랜드대학 대학원에서 골프 의학 분야를 공부한 뒤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1999년 미국 여자 월드컵 당시에는 캐나다 대표팀 의무팀장을 맡기도 했다.
김 교수는 "자신의 몸과 운동 능력에 대해 전문적 관리를 받지 못해 기량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혹사당하는 게 국내 선수들의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