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선물로 각광 받고 있는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이 부동의 1위를 지켰다. 그 외에도 『파리 시크릿』, 『네이처』 등의 컬러링북이 여성 독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순위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법륜 스님의 신작 『지금 여기 깨어있기』도 출간되자마자 종합 7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청춘 멘토로서 사랑받은 저자인만큼 종교 분야의 책임에도 불구 하고 대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기자 misquic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