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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중앙일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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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00:00 ~ 2022.11.28 17: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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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전형적인 '군중 눈사태'"…日전문가 지적한 원인

2022.11.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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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핼러윈 조커 사건이 남긴 것

2022.11.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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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계속되는 도발에 日 "장거리 미사일 1000발 이상 보유"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2022.10.1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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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계속되는 도발에 日 "장거리 미사일 1000발 이상 보유"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2022.10.10 00:14

총 2,152개

  • "日, 北미사일 반격 능력 확보 위해 소형 위성 50기 배치 검토"

    "日, 北미사일 반격 능력 확보 위해 소형 위성 50기 배치 검토"

    적으로부터 공격 당할 위험이 있을 때 적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이른바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정보 수집을 위해 총 50기의 소형 인공위성을 배치하는 계획을 검토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이 반격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경우 공격 목표를 특정하기 위해 다수의 소형 인공위성을 일체로 운용해 정보를 수집하는 '위성 컨스텔레이션(Satellite constellation)'을 구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중국의 부상,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등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의 '전수방위(專守防衛·공격을 받을 때만 무력 행사)' 원칙을 뒤흔드는 '반격 능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2022.11.28 15:19

  • 日 언론 "방위비 150% 확대"…5년간 380조 이상 쏟아붓는다

    日 언론 "방위비 150% 확대"…5년간 380조 이상 쏟아붓는다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의 5년 간 방위비 총액을 40조엔(약 384조원) 이상으로 책정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자민·공명 연립여당은 2023년도부터 5년 간 적용되는 중기방에서의 방위비 총액을 '40조엔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정하고 조정에 들어갔다. 일본 정부는 개정하는 안보 문서에 공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될 때 적의 기지 등을 파괴할 수 있는 사실상의 선제 타격 능력인 '반격 능력' 확보를 명시할 계획이다.

    2022.11.27 15:27

  • 잊혀지면 '대재앙의 문'은 다시 열린다…참사 기억하는 日애니 [도쿄B화]

    잊혀지면 '대재앙의 문'은 다시 열린다…참사 기억하는 日애니 [도쿄B화]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 나오는 '어디로든 문' 같은 희망의 문이 아닌, 많은 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지진을 부르는 '대재앙의 문'입니다. 지난 21일 일본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すずめの戸締まり)'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 문을 닫는 임무에 뛰어든 소녀 스즈메의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이 작품이 일본인의 마음을 제대로 건드리는 건 지진이라는 재해 앞에서 느끼는 무력감과 절망, 그럼에도 희망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2022.11.26 05:00

  • 위기의 日기시다, '백지 영수증' 문제 인정..."내년 초 국회 해산" 소문도

    위기의 日기시다, '백지 영수증' 문제 인정..."내년 초 국회 해산" 소문도

    지난해 중의원(하원) 선거 당시 총리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선관위에 제출한 영수증 중 일부가 어디에 사용됐는지 적히지 않은 '백지 영수증'이었다는 의혹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24일 "일부 불충분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4일 오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선거에서 제출한) 첨부서류였던 영수증에 기재된 내용 가운데 일부에 불충분한 점이 있었다"면서 "이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무소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분슌'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0월 31일 중의원 선거를 치르고 제출한 선거운동 비용 보고서에 사용 명세와 수신자가 모두 적히지 않은 '백지 영수증' 94장이 첨부됐다고 보도했다.

    2022.11.24 12:07

  • 韓 제약사도 참여...日 후생성,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 사용 승인

    韓 제약사도 참여...日 후생성,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 사용 승인

    23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전날 전문가회의를 열고 조코바가 발열·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내린 후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시오노기제약은 앞서 올해 2월 후생노동성에 조코바 사용 승인을 신청했지만, 후생노동성은 당시 임상 결과로는 확실한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승인을 보류했다.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에서 총 1821명의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약을 투여한 결과 콧물·인후통·기침·발열·권태감 등 코로나19의 대표적 증상이 개선되는 시간이 위약을 투여한 대조군보다 하루(24시간) 빨랐다.

    2022.11.23 11:56

  • 한달새 각료 3명 줄줄이 낙마...日국민 43% "기시다 사임해야"

    한달새 각료 3명 줄줄이 낙마...日국민 43% "기시다 사임해야"

    데라다 총무상은 지난 8월 입각했으나 지역구 후원회 정치자금 보고서에 이미 사망한 사람을 회계책임자로 기재하는 등 투명하지 않은 정치자금 관리 문제가 잇따라 드러나며 사임 압박을 받아왔다. 교도통신은 "데라다 총무상의 의혹에 대해서는 야당뿐 아니라 집권 자민당으로부터도 사임론이 분출했다"며 "총리의 위기관리 능력에 의문 부호가 붙었다"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은 "제1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정권 등 사임 도미노가 일어났던 정권은 단명으로 끝났다"며 기시다 정권의 위기를 전했다.

    2022.11.21 15:31

  • 尹과 회담서도 공들였다…日 기시다 '인도태평양 전략'에 올인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尹과 회담서도 공들였다…日 기시다 '인도태평양 전략'에 올인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일본의 인태 전략은 이렇게 미·일동맹과 쿼드를 기반으로 하면서 기존 파트너국과 전략적 관계를 심화하고 인도태평양 국가가 아닌 유럽 등과도 협력하는 방향으로 확장 중이다. 국제정치학자인 시라토리 준이치로(白鳥潤一郎) 일본 방송대 교수는 "다국간 협력을 지향하는 FOIP가 유럽까지 범위를 넓혀 관계 강화를 구체화하고 있는 것은 최근 일본 인태 전략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도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내년 봄 기시다 총리가 새로운 FOIP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법의 지배에 기반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이상으로 폭넓은 국제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2.11.21 00:38

  • 北 ICBM 69분 날아 日 EEZ 내 낙하..."美 본토 사정거리, 용납 못해"

    北 ICBM 69분 날아 日 EEZ 내 낙하..."美 본토 사정거리, 용납 못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 중인 태국 방콕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홋카이도 서쪽,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쪽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마쓰노 장관은 NSC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탄도미사일이 ICBM급이라고 밝히면서 "11시 23분쯤 (홋카이도) 오시마오시마 서쪽 약 200㎞ 일본해(동해), 우리나라(일본) EEZ 내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2022.11.18 15:32

  • "관계개선보다 위기관리"...中·日정상회담, 대만 문제에 평행선

    "관계개선보다 위기관리"...中·日정상회담, 대만 문제에 평행선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동중국해와 대만 문제 등에서 팽팽히 대립하며 좁히기 어려운 간극을 확인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이어 시 주석이 "(방콕에) 어제 왔느냐, 오늘 왔느냐"고 물었고 기시다 총리가 "오늘 도착했다"고 하자 "나도 그렇다"고 답했다고 한다. 기시다 총리는 회담 후 기자들에게 "오키나와현·센카쿠 제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정세와 중국의 탄도 미사일 발사 등 일본 주변에서 일어나는 중국의 군사적 활동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시 주석에) 전달했다"며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 역시 강조했다"고 말했다.

    2022.11.18 11:16

  • 기시다, 시진핑에도 강경 발언하나..오늘 3년 만에 中·日 회담

    기시다, 시진핑에도 강경 발언하나..오늘 3년 만에 中·日 회담

    기시다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대만 문제를 포함한 동중국해 상황에 대한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하고 양국 간 신뢰 관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동중국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서 중국 해경의 일본 영해 진입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 주석과 처음 만나는 기시다 총리가 어느 정도 수위로 유감을 표명할 지 주목된다. 중·일 정상의 대면 회담은 시 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2019년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뒤 약 3년 만이다.

    2022.11.17 14:28

  • 日코로나 하루 10만명 넘어...독감과 동시 감염 '프루로나' 비상

    日코로나 하루 10만명 넘어...독감과 동시 감염 '프루로나' 비상

    전문가들은 이번 겨울 독감과 코로나19에 동시 감염되는 '프루로나(인플루엔자+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경계를 당부했다. 특히 올 겨울 우려되는 것이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과 동시 감염이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는 15일 "독감과 코로나19 환자를 합쳐 발열 환자가 하루 9만명 발생하는 것을 기준으로 도쿄의 의료 체제를 정돈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11.16 12:50

  • 기시다, 리커창 앞에서 “중국, 동중국해서 일본 주권 침해”

    기시다, 리커창 앞에서 “중국, 동중국해서 일본 주권 침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17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중국을 직접 거명하며 "동중국해에서 일본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1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회의에서 "동중국해에서 일본의 주권을 침해하는 중국의 활동이 계속 강화되고 있으며, 남중국해에서도 군사화와 위압적 활동 등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본의 한 외교 소식통은 "아베 신조 정권 때만 해도 일본은 미·일 동맹을 강조하면서도 중국·러시아 등과의 우호 관계도 어느 정도 지키려는 일종의 ‘균형 외교’를 추구해 왔다"며 "하지만 중국의 급부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일본 외교 방향이 미국과 ‘일체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15 00:01

  • 北이슈에 3년만의 한일 정상회담...日 언론 "강제징용 해결 불투명"

    北이슈에 3년만의 한일 정상회담...日 언론 "강제징용 해결 불투명"

    일본 언론은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정상이 강제징용 조기 해결에 의견 일치를 봤지만 지지율이 떨어져 문제 해결을 위한 지도력을 발휘할지 의문이라고 14일 전했다. 그간 일본 정부는 한·일 관계의 가장 큰 쟁점인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에 대해 한국 측이 일본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 한 양국 정상 간 회담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실제로 프놈펜에서 열린 양국 정상 회담 때 웃으며 윤 대통령과 악수한 기시다 총리는 회담 후 기자들에게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뉴욕에서 저와 윤 대통령 지시를 받아 외교 당국 간 협의를 가속해온 것을 고려해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고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2022.11.14 16:44

  • 기시다, 중국 직접 언급하며 "동중국해서 일본 주권 침해"

    기시다, 중국 직접 언급하며 "동중국해서 일본 주권 침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17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중국을 직접 거명하며 "동중국해에서 일본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14일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참석한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동중국해에서 중국에 의한 일본 주권 침해 활동이 계속 강화되고 있으며, 남중국해에서도 군사화와 위압적 활동 등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둘러싸고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정되지 않으며 핵무기에 의한 위협과 사용은 인류에 대한 적대행위"라며 "국제사회 전체에서 명확한 메시지를 낼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2022.11.14 16:29

  • "한미일, 이달 중순 동남아서 정상회담 조율…北 도발 대응"

    "한미일, 이달 중순 동남아서 정상회담 조율…北 도발 대응"

    한국과 미국, 일본이 이달 중순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맞춰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달 중순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10~13일)와 이어지는 인도네시아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5~16일)에 나란히 참석한다. 산케이신문은 4일 복수의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이달 중순 동남아 국제행사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총리가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2022.11.04 10:53

  • "청년들이 밀었다" 뜬소문...'이태원 판박이' 日 압사사건 보니

    "청년들이 밀었다" 뜬소문...'이태원 판박이' 日 압사사건 보니

    지난달 29일 한국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2001년 일본에서 발생한 '아카시(明石)불꽃놀이대회 보도교 사고'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이 한 장소에 몰리면서 일어난 참사인 데다 이후 경찰과 지자체의 사전 대응이 미흡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아카시 압사 사고는 2001년 7월 21일 오후 8시 30분쯤, 일본 효고(兵庫)현 아카시 시(市) 해안가의 불꽃놀이 행사장과 인근 아사기리(朝霧)역을 잇는 보도교(인도교)에서 일어났다.

    2022.11.02 17:12

  • 日아사히 "韓정부, 위안부재단 잔금 징용 배상 활용 논의"

    日아사히 "韓정부, 위안부재단 잔금 징용 배상 활용 논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판결 배상 문제 해결에 한일 위안부합의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기금 중 남은 금액을 활용하는 방안이 한국 정부 내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2일 한국 정부가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중심이 돼 기부금을 모아 일본 기업을 대신해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2015년 12월 일한(한일) 위안부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에 출연한 10억엔의 기금 중 남은 금액을 재단(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기금에 편입하는 방안이 윤석열 정부 내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11.02 14:35

  • “인파 몰리면 가슴부터 보호, 권투 자세로 공간 확보하라”

    “인파 몰리면 가슴부터 보호, 권투 자세로 공간 확보하라”

    전문가들은 이태원 참사가 밀집 공간에서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는 ‘군중 눈사태(群衆雪崩)’로 인한 사고라고 진단했다. 도쿄대 교수 "이태원 참사는 군중 눈사태" 도시 방재 전문가인 히로이 유(広井悠) 도쿄대 교수는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1㎡당 10명 이상 밀집한 상황에서 누군가 넘어지거나 주저앉을 경우, 균형을 잃은 주변 사람들이 차례로 빈 공간 방향으로 쓰러지는 현상인 ‘군중 눈사태’가 이태원 참사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파에 몰릴 때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대로 복싱 자세를 취해 최대한 앞쪽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람이 몰려 넘어졌을 때 바로 일어날 수 있도록 주위에서 공간을 확보해 줘야 하고, 그 외에 의식을 잃은 사람이 생기면 안전한 공간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를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2022.11.02 00:02

  • "이태원 참사 전형적인 '군중 눈사태'"…日전문가 지적한 원인

    "이태원 참사 전형적인 '군중 눈사태'"…日전문가 지적한 원인

    일본인 2명을 포함해 156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는 밀집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는 '군중 눈사태(群衆雪崩)'로 인한 사고로 판단된다고 일본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군중 눈사태는 1㎡당 10명 이상이 밀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넘어지거나 주저앉을 경우, 균형을 잃은 주변 사람들이 차례로 빈 공간 방향으로 쓰러지는 현상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1㎡당 10명 이상이 있으면 군중 눈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2022.11.01 12:22

  • [글로벌 아이] 핼러윈 조커 사건이 남긴 것

    [글로벌 아이] 핼러윈 조커 사건이 남긴 것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밤, 일본 도쿄(東京) 게이오선 시부야((渋谷)역에서다. 이날 시부야는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을 한 사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승차 거부를 당한 젊은이들은 "아, 집에 어떻게 가지? 지우고 와야겠네"하며 서둘러 화장실로 향했다. 게이오선이 올해 핼러윈 기간 중 ‘가장(假裝)고객 승차 금지’를 내세운 건 지난해 핼러윈에 일어난 열차 내 칼부림·방화사건 때문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 열차회사들은 객차 내 CCTV 설치를 서둘렀고, 이번 핼러윈 기간 중엔 비상시 탈출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만들어 승객들에게 배포했다. 기자 역시 ‘인파가 몰렸지만 큰 혼란이 없는’ 일본의 핼러윈 취재를 위해 이날 시부야로 향했다.

    2022.11.01 00:37

  • "멈추지 말고 걸으세요!" DJ폴리스 호통…日핼러윈은 달랐다

    "멈추지 말고 걸으세요!" DJ폴리스 호통…日핼러윈은 달랐다

    교차로의 각 모퉁이에는 높은 경찰차 위에 올라탄 이른바 'DJ폴리스'들이 속사포처럼 안내 멘트를 쏟아냈다. 핼러윈데이 당일인 31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자 일본 경찰청은 전국 경찰에 '핼러윈 교통정리'를 지시했다.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방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핼러윈 사고 방지를 위한 대응과 관련한 질문에 "이번 사고(한국 이태원 참사)를 접하고 핼러윈에 즈음해 다수의 인파가 예상되는 경우 현지 지자체 등과 연계해 교통정리 등을 실시하고 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2022.10.31 15:00

  • “대만 침공 등 대비”…일본, 미군과 소통할 통합사령부 만든다

    일본 자위대가 중국의 대만 침공 등 유사사태에 대비해 미군과의 소통과 통합 운용능력 강화를 위해 2024년을 목표로 통합사령부와 통합사령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일본에는 육상·해상·공중 자위대를 통합 운용하는 조직으로 ‘통합막료감부’가 있으며, 그 수장인 통합막료장(합참의장 격)은 총리와 방위상을 보좌하고 명령을 집행하며 미군과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 닛케이는 "대만 유사사태 시에는 자위대 지휘에 관한 정치적 판단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통합막료장은 총리나 방위상 지원 업무에 전념하게 하는 대신 새로운 체제를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2022.10.31 00:01

  • "'이태원 클라쓰' 그 장소"…일본인 2명 사망 전한 日도 충격

    "'이태원 클라쓰' 그 장소"…일본인 2명 사망 전한 日도 충격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사고에서 일본인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인 사망자는 10대와 20대 여성 2명으로, 30일 오후 한국 경찰이 서울의 주한 일본대사관에 연락해 사망 사실을 알렸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도 30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매우 고통스러운 사고로 미래의 젊은이를 비롯한 많은 소중한 생명을 잃어버린 데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일본 정부 및 일본 국민을 대표해 희생된 분들과 유족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부상 당한 분들의 하루라도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는 위로 메시지를 발표했다.

    2022.10.30 20:03

  • 日 기시다 총리 "이태원 사고에 깊은 슬픔…한국 국민과 연대"

    日 기시다 총리 "이태원 사고에 깊은 슬픔…한국 국민과 연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30일 한국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며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발표한 위로 메시지에서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매우 고통스러운 사고로 미래의 젊은이를 비롯한 많은 소중한 생명을 잃어버린 데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일본 정부 및 일본 국민을 대표해 희생된 분들과 유족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부상 당한 분들의 하루라도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무상도 이날 발표한 애도의 글에서 "이번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고로 인해 많은 소중한 인명을 잃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몹시 마음이 아프다"며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2022.10.3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