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음씨·독립투사 두곳서 위로금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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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딸의 등록금을 마련하지못해 비관자살한 충남 홍성 음용환씨 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괴산 음씨 강동친목회가 29일 성금 5만원을 중앙일보에 기탁했다.
또 생활고를 비관자살한 독립투사 계의성씨 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부산 삼신물산에서 성금 10만원을 중앙일보 부산지사를 통해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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