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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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입학력고사성적을 70%, 내신성적을 30% 반영하는 대학이 77개교로 가장 많고 내신성적을 많이 반영하는 대학은 청주사대·삼육대·대건신대등의 40%다.
서울대는 학력고사응시계열과 동일한 계열지원자의 내신반영비율은 올해 30·2%에서 30·7%, 타계열응시자는 올해32%에서 32·8%로 다소 높아졌다.
이는 동일계지원자에겐 학력고사성적의 10%에 해당하는 가산점(올해는 일률적으로 30점가산)을 주기때문에 이에따라 동일계지원자의 총점만점은 5백40점, 타계열지원자는 5백6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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