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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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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호 31면

“액세서리 바꾸고 화장발만 고친 것 아닌가”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11일 의원총회에서 당의 보수혁신특별위원회가 내놓은 출판기념회 금지 등의 개혁안 정도로는 국민의 요구 수준을 따라갈 수 없다고 주장하며.

“24개월을 꽉 채워 쓰고 버려졌다”

뒤늦게 공개된 20대 여성 권모씨의 유서 중에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계약직 사원으로 일한 권씨는 정규직 전환 대신에 해고를 통보받자 지난 8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중국은 정의로운 쿵푸 팬더”

류샤오밍(劉曉明) 주영 중국대사, 14일 영국의 한 행사장에서 “중국은 국제사회의 방관자·말썽꾼·훼방꾼이 아니라 동참자·수호자·건설자”라고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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