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공익재단 설립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GM대우는 23일 인천시 부평 본사에서 닉 라일리 사장과 김창섭 인천시 정무부시장, 김석환 대우인천차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M대우한마음재단' 및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자본금 5억원으로 설립된 이 재단은 소외계층 지원, 사회 공익활동 활성화, 사회복지사업 등 공익사업을 추진한다. 또 임직원들은 연간 5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