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중앙수사부 2과 (성민경 부장검사)는 21일 전문대학 설립인가를 둘러싸고 4백20만원의 뇌물을 받은 전남도교위 부교육감직무대리 구병림씨(48)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씨에게 뇌물을 준 학교법인 충전학원 재단이사장 이복희씨(40·여)를 뇌물공여·업무상횡령·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90만원의 뇌물을 받은 문교부 산업교육국 전문대학 행정과 행정사무관 남용현씨(39)를 뇌물수수혐의로 입건하고 이사실을 문교부에 통보했다.
대검중앙수사부 2과 (성민경 부장검사)는 21일 전문대학 설립인가를 둘러싸고 4백20만원의 뇌물을 받은 전남도교위 부교육감직무대리 구병림씨(48)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씨에게 뇌물을 준 학교법인 충전학원 재단이사장 이복희씨(40·여)를 뇌물공여·업무상횡령·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90만원의 뇌물을 받은 문교부 산업교육국 전문대학 행정과 행정사무관 남용현씨(39)를 뇌물수수혐의로 입건하고 이사실을 문교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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