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눈 눈 … UEFA 컵 대회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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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한국시간)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컵 대회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루마니아)와 비야레알(스페인)의 16강 1차전을 앞두고 부쿠레슈티 경기장 관리 직원들이 운동장에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이 경기는 폭설 탓에 연기되고 말았다. 한편 이날 일제히 열린 16강 1차전에서는 뉴캐슬(잉글랜드)과 알크마르(네덜란드)가 각각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원정경기에서 3-1로 따돌리며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굨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과 오세르(프랑스)도 승리를 따내는 등 원정에 나선 팀들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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