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33돌|시도선 행사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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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7일은 제33주년 제헌절. 전국 각 시·도에서는 상오10시 기념식에 이어 갖가지 경출행사를 가졌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남덕우국무총리, 유태오대법원장, 채문직국회의장직무대리등 3부요인과 나용균제헌동지회장등 제헌국회의원 48명, 시민·학생등 4천8백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박영수서울시장은 세종문화회관 대연회장에서 제헌국회의원을 위한 리셉션을 베풀었다.
박시장은 이에앞서 16일하오 제헌국회의원및 유공자 50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그러나 지방시·군에서는 별도의 행사를 갖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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