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공룡 화석」등 문공부서 확인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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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문공부 문화재 관리국은 21일 최근 부산대 김항묵 교수의 발견으로 지상 보도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종대구상각암」과 경북 의성의 「공룡 화석」에 대한 보호 조치 및 확인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구상각암에 대해서는 확실한 구명과 공인이 될 때까지 부산시가 지방 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공룡은 오는 29일 서울대의 정창희 (지질학)·김봉균 교수 (고생물학) 등을 파견, 확인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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