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인터넷광고의 신경향과 성공사례’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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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광고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 규모가 2000억원을 넘어선 현재, 기업 마케팅의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넷 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온라인광고대행사 디노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상균 www.dinno.biz)는 오는 17일 ‘불확실성 시대, 확실한 마케팅 해법 : 인터넷광고의 신경향과 성공사례’를 주제로 광고.홍보 및 마케팅 담당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인터넷광고의 브랜딩 효과를 중심으로 과학적인 사전 예측과 사후 분석이 가능한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새로운 인터넷 마케팅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김희진 교수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각각 ‘매체로서 인터넷의 위상’과 ‘사이버공간 속의 신인류의 소비심리와 광고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디노의 실무 전문진들은 ‘인터넷 브랜딩광고’, ‘인터넷광고 신기술’, ‘인터넷광고 효과예측 시스템 아메바 시연’, ‘모바일광고 성공사례’ 를 중심으로 사례 발표를 한다. 또 검색어 광고업체인 오버추어 코리아는 ‘키워드 광고 성공전략’을, 리서치 업체인 메트릭스에서는 ‘온라인 리서치와 인터넷광고’를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인스닷컴, 다음, 엠파스, 동아닷컴 등 매체사와 KT인터넷, 리얼미디어코리아, 메조마케팅코리아 등 미디어랩사들이 부스 참여를 하는 등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디노의 이상균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경제상황,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자에 맞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불확실성 시대에 좀더 확실한 마케팅 대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각 기업 광고.마케팅 담당자와 업계 및 학계 관련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문의는 www.dinno.biz 및 02-2189-7300을 통해 가능하다.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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