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입은 정선·평창주민들 월말까지 새 집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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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고재일 건설부장관(사진·오른쪽 둘쨋번)은 17일 지난 여름 수해를 입은 강원도 정선·평창지구를 시찰, 복구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복구사업은 약 80% 진척돼 10월말까지 새로 지온 집에 수재민들이 입주할 수 있게 됐다.
고 장관은 복구현장에서 관계관들에게 복구대장을 만들어 설계자·감독자를 명시, 복구사업의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라고 지시, 두 곳의 수해복구비로 투입되는 돈은 모두 8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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