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맛 순해진다 방세탄소필터 부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거북선담배에 고급방세탄소 「필터」를 붙여 맛을 좀더 순하게 한 새로운 담배가 개발돼 6일부터 시판된다 (값은 한갑 3백원).
순한「필터」를 부착한 거북선담배는 인체에 해로운 「타르」가 종래것보다 l.4㎎ 적은 14㎎, 「니코틴」함유량은 0.22㎎이 적은 0.9㎎이다.
전매청에 따르면 맛은 미국의 「켄트· 골든라이트」 나일본의 「마일드·세븐」과 비슷하게 순하다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