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분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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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새로운 영역의 초단파 발견으로 소형 송수신장치가 개발되고 담배갑 크기의 TV와 영상전화가 등장되며 대화내용이 그대로 「프린팅」 되고 또 어느나라 문자로도 번역되는 「컴퓨터」가 나오리라는 것이 소련의 「블라디미르·코텔니코프(71·「모스크바」전기공대학장·전파학)의 전망.
통신위성 개발자의 한사람인 「존·피어스」박사(69·전기공학)는 전송신문과 이동식 「포키트」 전화가 실용화되리라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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