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위원장 5명도 의총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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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효상 공화당의 장서리는 6일 열린 의원 총회에서 『9대 총선 때 공화당의 득표율이 38%였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이를 40%로 끌어올려 신민당과의 표차 6%를 이번엔 10%이상으로 넓힘으로써 대통령이 안심하고 통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
그는 『여러분이 자신의 공천에 관해 1백분의 1정도 불안한 생각은 갖고 있는 것도 알지만 정기국회를 원만히 성과 있게 마쳐야 하는 무거운 책임도 있으니 국회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의총에는 해외여행중인 민관식씨(종로-중구)를 제외한 남재희 박경원 김광수 유경수 하대돈씨 등 비당원 지구당위원장들이 나와 원내 의원들과「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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