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인사 거의 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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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대 대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정계·실업계 등 각계 지명인사들은 대부분 당선됐으며 여성후보도 서울의 경우 8명이 당선됐다.
당선된 지명인사는 다음과 같다.
▲전 의원=곽상동 이춘기 기세풍 ▲전 장관=김일환(전 내무) ▲전 지사=이기세(전 충남) 이창근(전 강원) ▲실업인=구자경(럭키그룹회장) 김종희(한국화학 그룹회장) 남궁련(조선공사 회장) 김한수(한일합섬대표)(이상 무투표당선) 조중동(KAL사장) 김영진(신세계백화점 사장) 김인득(한국「스레트」사장) 윤쾌병(한국 야쿠르트사장) ▲변호사=이해우 정선택 김사용 ▲예비역 장성=박동균 김용국 김용주 ▲기타=박정숙(단국대 이사장) 이홍식(충암학원 이사장) 김련주(남북적 회담 대표) 강대진(영화제작협회장) 강영숙(방송인) 이수련(전 배우) 이대엽(배우) 김상규(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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